이번 학기에 수강하는 실시간방송시스템구축과활용 과목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하는 과제가 나왔다. 1분 이내로 라이브를 하고 나서 그 링크를 제출하는 것이고, 수업에서 배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간단한 효과를 주면 되므로 기술적으로는 매우 쉽다. 간단하게 라이브를 한번 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이후에 실제로 시청자 앞에서 라이브를 하는 것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드론을 이용해서 라이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갖고 있던 DJI Neo를 사용하려고 하니, 과제 요건에 OBS Studio를 사용하게 되어 있어서 DJI Neo에서 송출하는 라이브 스트림을 어떻게 OBS로 전달할지가 문제였다. Grok한테 시켜서 알아낸 방법은 다음과 같이 다소 복잡하다. ### DJI..